부산시가 범천동 안창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제12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고 '누구도 고립되지 않는 안녕한 부산'을 만드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에서는 1인 가구와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적 고립 대응 방안이 논의됐습니다. <br /> <br />'안녕한 부산'은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려는 부산시 복지 정책 이름으로 이번 회의에서 발표된 사회적 고립 대응 방안은 지난해 공영 장례 지원에 이어 두 번째 시책으로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시 관계자는 회의가 열린 안창마을 커뮤니티센터가 1인 가구 고령 주민들이 가족을 형성해 함께 생활하는 '안창 다함께주택', '마을 공유 주방', 빨래방 등이 자리한 곳으로 사회적 고립을 해결하는 공동체 모습을 잘 보여준다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1815275499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